[도서] 26살에 1억을 모았습니다 : 온라인부업활동을 위해 추천

 

 

 

<<26살에 1억을 모았습니다>> 투자를 통해 큰돈을 벌기보다 절약과 저축을 기반으로 자산을 쌓는 현실적인 재테크 전략을 소개하는 책이다. 사회초년생과 저소득층도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강조하면서 소비 습관 개선과 계획적인 돈 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일단 26살에 1억을 모았다는 사실에 박수 세 번 짝짝짝! 우리는 다 안다. 돈을 모으는 건 정말 어렵다. 월급이 적고 기본적으로 조금 쓴다고 하면 거의 불가능하다. 소비는 습관이라 결국 이 악물고 오랜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니까 말이다.  

특별한 재테크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소비 습관이 돈을 모으는 핵심이다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돈을 쓰는 방식이 문제다 이 책에서는 자동 저축 시스템과 지출 관리를 통해 소비를 통제하는 방법을 강조한다. 단순히 돈을 벌기보다 돈을 지키는 법을 먼저 배우라는 것이다. 그다음에 소액이라도 투자를 하라고 한다. 결국에는 예금과 적금만으로 자산을 불릴 수가 없으니 ETF, 주식, 펀드 등 소액이라도 꾸준히 투자하면서 복리 효과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다. 투자를 하다가 망하면 한방에 갈 수도 있겠다 싶지만, 책의 저자는 성공했다. 많이 준비가 계획하고 실천하면 아마 망할 일은 거의 않을까 싶다. 돈을 모으는 것은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이다 역시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모을 수가 없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돈을 다루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의 전략을 살펴보면 첫 번째 월급을 받으면 저축부터 시작하기 선 저축 후 지출, 예산이 정해져 있으니 소비를 아마 더 신중하게 하게 될 거 같다. 두 번째 고정 지출 줄이기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헬스장 멤버십 전부 해지함으로 한 달에 10만 원 이상 절약했다고 한다.  그리고 적금 대신 월 20만 원씩 ETF 자동 투자 설정하기. 절약 + 저축 + 소액 투자로 현실적인 전략을 행동으로 옮겼다. 전략과 실천법이 현실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많아서 다른 추상적인 이론서보다 실천서에 가깝다. 다 읽고 나서 '아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