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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일류의 조건 : 전문가가 되는 방법

오기데일리 2025. 2. 1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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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조건은 고이즈미 다케시가 저술한 책으로 '일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와 태도를 분석한 자기 계발서이자 비즈니스 전략서이다. 저자는 단순히 '성공하는 법'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일류'가 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 습관, 태도를 탐구한다. 


1.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태도

고이즈미 다케시는 이류가 되는 사람은 작은 일에서도 일류처럼 행동한다고 말한다. '사소한 차이'가 '큰 차이가'가 되고, 그 차이가 결국 일류와 보통을 구분한다. 단순한 이메일을 보낼 때도 정확한 문장과 예의를 갖추는 사람이 신뢰를 얻는다. 직원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친절하고 존중이 있는 리더가 조직에서 인정 받는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일류가 된다.

2. '완벽'을 바라기보다 '꾸준함'을 선택하는 태도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일류는 '완벽'보다 '지속적인 노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즉 한 번의 성공보다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 결국 일류가 된다. 완벽을 추구하는 태도는 중요하지만, 완벽을 기다리느라 실행하지 않는 것은 문제다. 

일류는 한 번의 완벽한 성과가 아니라, 꾸준함에서 만들어진다. 


3. 배우는 자세를 유지하는 태도

일류가 되려면 배움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존의 성공에 만족하는 순간 도태되기 시작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기업 CEO들은 매일 책을 읽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습득하고 프로 운동선수들은 계속해서 기술을 연구하고 개선하며 훈련을 멈추지 앟는다.

일류는 멈추지 않고 계속 배우는 사람들이다.

 

4.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

‘진정한 일류’는 단순히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존경받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가 곧 신뢰를 만들고, 신뢰가 결국 ‘일류’로 가는 길을 결정한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사람들이 신뢰하지 않는다면, 결국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수 없다.

 


일류가 되는 것은 특별한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라 일류처럼 생각하고 일류처럼 행동하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일류 작가의 사례로 언급하면서, 그의 사고방식과 습관이 어떻게 ‘일류’가 되는 데 기여했는지 설명한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글을 쓰고, 정해진 루틴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결국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글을 쓰는 습관이 그를 세계적인 작가로 만들었다. 매일 아침 5시간 동안 집중해서 글을 쓰고 오후에는 달리기와 수영으로 체력을 관리하며 명상하득 사고를 정리한다. 밤에는 독서와 음악 감상을 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는다. 일류는 영감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습관으로 결과를 만들어낸다. 
또한 무라카미 하루키는 단기적인 성공을 목표로 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완성한다. 책 한 권을 쓰는데 수개월 수년이 걸리지만, 결코 서두리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한다. 일류는 다른 사람을 따라 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다. 

 

 

 

 

사소한 작은 것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는 그 시간 그것에 집중하는 힘이기도 하다. 작은 것을 작은 것으로 보지 않고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 통찰력이 있음을 몸이 습으로 익혀 배운 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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