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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틀을 깨고 나가지 않으면 가난은 되물림 된다

오기데일리 2025. 2. 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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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돈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돈을 다루는 데 있어 금융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으며 돈에 끌려가지 않고 스스로 돈을 통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전문적인 금융 지식을 깊이 있게 다루지는 않지만, 경제적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다지기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 

 

가난한 아빠(작가의 친부)는 학벌과 안정적인 직업을 강조한다. 부자 아빠(작가의 멘토)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는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시스템을 만든다.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금융 교육이 필수적이며 돈의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마치 회전 바퀴를 끝없이 달리는 실험용 쥐처럼 월급을 벌어도 빚과 생활비 때문에 돈이 남지 않아 계속 일하는 쥐 경주 삶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시간이 지나도 부자가 되지 못하고 은퇴 후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삶이 된다.  부자는 자산을 만들어 돈이 저절로 들어오게 하는 법을 배움으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왜 금융 교육이 필요한가?

학교에서는 돈을 다루는 법을 가르치지 않고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부자는 금융 지식을 이용해 세금과 투자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금융지식을 스스로 배우고 익혀야 한다. 

 

 

부자들은 돈을 창출한다

부자는 기회를 보고 투자하며 주식, 부동산, 사업 등의 자산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부채를 이용해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즉 부자는 돈을 벌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사업을 소유하라 

부자는 직업이 아니라 자신의 비즈니스를 가진다. 직장인은 고용되어 일하지만 사업가는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을 소유한다. 그런 마인드를 가지기 위해서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사이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들은 세금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부자들은 세법을 활용하여 세금을 절약하고 그걸 다시 자산을 증식시키는 데 사용한다. 법인을 설립하면 개인보다 훨씬 주어지는 혜택이 많다는 것을 안다. 가난한 사람들은 세금 부담이 크지만 부자들은 세금 제도를 활용하여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부를 축적한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단순히 노동으로 돈을 벌지 않고 투자와 사업을 통해 시스템이 돈을 벌어주는 구조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한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부자가 되려면 소득의 구조를 바꿔 시간을 팔지 말고 시스템을 만들어 돈이 돈을 불리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장애물을 극복하는 법

부자가 되는 길에는 두려움, 비판, 게으름, 나쁜 습관, 자만심이라는 장애물이 존재한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도전을 통해 배우고 실패하는 과정을 통해 계속 성장해야 한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만의 경제적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부자가 되는 길을 가야 한다. 

 

행동으로 옮겨라

지식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현실이 된다. 작은 규모라도 어떤 형태라도 상관없다. 투자와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배우면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여정을 계속하라 

부자가 되는 것은 한 번의 결정이 아니라 평생 지속되는 과정이다.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대의 변화와 따라 끊임없이 금융 지식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부자가 되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동의 시간을 팔지 말고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나도 진심으로 그러고 싶습니다.  불행인지 축복인지 성실함과 겸손함이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시는 아버지는 평생을 남 밑에서 일하셨고 불행인지 축복인지 나는 작은 돈에 작은 소비를 하며 만족하며 살았기 때문에 가난해도 가난한지를 몰랐다. 그러다 보니 곧 40대가 끝나고 50대가 시작됐지만 가진 자산이 없으니 계속 몸을 갈아 시간을 팔아야만 하는 인생이 되었다. 내 시간의 가치는 점점 가격이 낮아졌고 나는 내 50년의 경험을 이용해야만 하지만 그것조차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모르겠다. 
내 50년의 경험으로 온갖 것들을 다 시도해 보지만,.... 계속 시도하고 있다. 때가 되면 뭐라도 열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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